여름철은 잔디에서 돋자리 펴고 치맥을 하던 나무 그늘 아래 돋자리를 펴고 힐링하면서 독서를 하는 아니면 연인과 잠시 노닥거리거나 친구들과 떠들면서 노는 그런 계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질병과 벌레 때문에 굉장히 위험해질 수 있다 라는 문제도 있다는 것이죠. 그중에서 쯔쯔가무시 증상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게 최악에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기에 예방을 위해서 증상을 잘 체크 하고 예방접종도 맞으시길 바라며 그 정보를 안내합니다.
쯔쯔가무시 증상은?
쯔쯔가무시란 가을철 3대 열성 질환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여름에도 조심해야 하죠 이 쯔쯔가무시는 해마다 8천 ~ 1만 건 정도가 발생되고 있기에 정말 주의가 필요한데 급성 발성질환으로 일본 지방의 풍토병으로 알려져 있던 것으로 이 쯔쯔가 무균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질환, 쯔쯔가 무균이 털 진드기의 유층의 몸속 기생을 하다가 털진드기 유충에 의하여 사람을 물었을 때 사람의 몸속으로 침투하여 발생시키는 것 중 하나입니다.
이 쯔쯔가무시는 봄이나 가을에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많이들 발생된다고 합니다. 특히 벌초, 농로, 농경지, 수집활동, 잔디 등의 털진드기가 있을 곳에 발생되고 농사하는 곳에 엄청나게 많이 발병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자보다는 여자들에게 많이 발병되고 고령자분들도 주로 많이 발병된다고 합니다.
쯔쯔가무시 증상으로는 물리면 10 ~ 12일 지나서 감기와 유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오한, 고열, 두통, 기침이 기본으로 발병] 그리고 피부발진, 림프절 비대증상이 발생되기도 하며, 딱지가 1cm 정도 크기로 피부 반점이 생겨서 수일 만에 검은 딱지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야외 활동하고 10일 전후 발열이 시작되며 그후 오한과 두통, 근육통, 구토, 설사 증상이 발생되는데 유충한테 물린 자리가 모기 물린 곳과 같이 빨갛게 부어오르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해당 부위가 괴사하면서 검은 딱지가 생기게 됩니다. 물린 상처가 없는 경우도 있는데 열이 나는 기간은 짧으면서 피부 발진 형태로 발생되는데 검은 딱지 이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둔부, 겨드랑이, 사타구니 사이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많이 발생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딱지는 아프거나 가렵지 않아 찾기 전에는 알채기가 쉽지 않다 합니다.
쯔쯔가무시 예방법과 치료방법은?[예방접종]
쯔쯔가무시가 물지 않게 하는 것이 최고의 예방법으로 일반인들은 잔디에 절대 직접 앉지 말고 긴팔, 긴바지, 양말 등으로 피부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농업인들은 농작업 후 빠르게 옷을 벗고 세탁을 하셔야 하구요. 그리고 야외활동 등을 할때는 꼭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 야외 활동 후에는 활동복을 세탁하고 바로 샤워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절대 풀밭에 옷을 올려두지말고, 풉숱에 앉아서 용변을 보는 행위는 금지, 피부 노출을 최대한 피하며 긴팔, 긴바지, 양말 착용 그리고 야외 활동시 진드기 기피제는 필수 사용, 작업자들은 근처 풀은 가능하면 베어내는 것이 좋으며, 야외 활동 후 샤워는 필수, 야외활동 옷은 세탁, 고열 오한 두통 검은딱지를 발견 증상이 발현되면 그즉시 병원으로 꼭 가셔야 합니다. / 쯔쯔가무시는 초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쯔쯔가무시는 병원에서도 쉽게 찾지 못하기에 갑작스럽게 증상이 있다면 최대한 10일전에 풀숩 등에서 작업했는지 등을 의심해보고 말해야합니다. / 쯔쯔가무시 예방접종은 없습니다. 감연되면 완치가 되어도 재감염이 될 수 있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